원주의 주방용품 제조전문기업인 네오플램 등 5개 제조업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강소기업에 28일 선정됐다.

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까지 성장이 가능하고 수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발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, 이번에 전국적으로 200개사가 선정됐다.

도내 선정기업은 △네오플램(대표:박창수·주방용품) △비알팜(대표:김석순·의약 및 화장품) △웰텍(대표:이성식·상수도용 강관) △태양3C(대표:황창순·케이블) △한국코러스(대표:황재간·바이오 제약) 등이다.

선정 기업들은 앞으로 4년간 정부, 지자체의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.

http://www.kwnews.co.kr/nview.asp?s=401&aid=220052800033